서울 경기는 코로나19 때문에 시끌 시끌하고
난리도 보통난리가 아니군요..

도대체 언제 잠잠 해질지 의문이고 ..
여름까지 갈수도 있다는 말도 들리고..


감기증상,기침만 해도 겁나는 세상이 되었으니..

저희병원도 대책 회의후
전염을 방지하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1층 정문 폐쇄
중국인 전지역 전면 출입금지
내과 환자,검진환자는
내과 후문 쪽문으로 출입안내 

내과 후문쪽에서 내과환자 중국 방문,열 체온 체크
감기 환자는 당분간 열이 없어도 출입자제 

산부인과도 출입문쪽에서 똑같이 체크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자체내 설문지로 출입제한

다들 출입 환자들 협조들 잘하네요~

작년에 출입구 안에 설치한 소독약 분비 시스템 안내문

수술실 ,분만실 들어오는 의료진,산모 ,보호자 출입시
자동센서로 소독약 듬뿍 분비  

대학병원처럼 수술실 들어갈때는 발센서로...

수술실 1~2실 전부 작년에 내외부 강제순환 공기 정화와 헤파 필터 시스템

소독약은 무지 좋은걸로...
요것도 환자들 안심 시키기 위해 출입문에 부착

신생아실 출입도 산모들도 병실 카드키가 있어야
출입문센서에 갖다대야 들어갈수 있음 ~

신생아실 들어오자 마자 지하철 게이트 처럼 생긴곳에서 자동 센서 감지로 소독 게이트 양쪽에서 소독약 분비

신생아실 내부도 작년에 전국 최초로
내외부 강제 순환 공기 정화와
헤파 필터 정화 시스템 설치

신생아실 노바이러스 살균 시스템도 몇대나 설치했는데
이것까지 설치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이번에 코로나19 생기니 ..설치 해놓길 정말잘했네요

벽에 부착되어 있는 노바이러스 살균 시스템
모유수유실에도 설치 되어 있지요~

6층병동은 24시간 병동 차단 자동 유리문 가동
각자 병실 카드 키를 갖다대야 문이 열림

남편외 보호자 출입 자제 안내중

7층 병동도 24시간 병동 차단문 가동
카드키 작동

병실 카드키 없으면 출입못함

병동 차단문 잠금장치도 서울내 산부인과에서는 우리 병원 밖에 없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