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부랴부랴 신청했는데 당첨되어 남편과 함께 유익한 강의 듣고 왔습니다. 아직 30주 미만이지만 분만법에 대해 미리 공부도 할 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퀴즈도 풀고 특히 부원장님께서 남편의 역할이라던가 의무에 대해서 많이 강조해주셔서 남편에게 좋은 메세지?!를 줬던것 같아요ㅋㅋ 2시간 지루하지 않게 보낸것 같습니다. 미래아이산부인과 다니면서 모든 병원관계자분들 친절하셔서 좋았는데 이번 산모교실에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