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같이 가기로 하고 신청했는데, 신랑 회사에 일정이 생겨 같이 못가게 되어
친정엄마랑 함께 참여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겨우 집을 나섰는데,
다녀오기 참 잘 한 것 같아요.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분만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몰랐던 임산부 상식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출산법과
다양한 소개가, '아, 내가 다니고 있는 병원은 역시 신뢰가 가는 곳이구나'하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나 유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